방직업 거시경제 환경을 3분 동안 안내하다.

2023년 이후 세계 경제 회복 형세는 더욱 복잡해지고 지연충돌이 지속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금리 인상 주기가 연장되는 등 억제 요소가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금융 체계의 불안과 신규 불확실성, 수요측 회복 모멘텀이 현저히 부족하여 공급단의 동반 약세를 이끌고 있다.글로벌 제조업 경기는 7개월 연속 수축 구간에서 3월 J.P. Morgan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가 49.6으로 2월보다 0.3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신규 수출주문지수는 0.6포인트 하락한 47.7을 기록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비자신뢰지수는 97.7로 2022년 말에 비해 0.7%포인트 반등했지만, 18개월째 수축 구간이다.항공운송, 항만의 침출 불황 등에 발목이 잡혀 3월 발표된 WTO 화물무역 바로미터 지수는 92.2, 수출주문지수는 97.4로 모두 100추세 수준을 밑돌아 1분기 무역 증가세가 여전히 부진함을 보여줬다.통화팽창수준은 높은 하락추세를 유지하여 3월 IMF 초급상품가격지수는 167.4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3% 포인트 대폭 하락했다.

그림 1: 세계 주요 거시경제 지표 추세

출처: IHS Markit, WTO, OECD, IMF

우리 나라 거시적경제는 전염병예방통제가 비교적 빠르고 평온하게 전환되고 제반 안정경제정책조치의 효과가 뚜렷한 버팀목하에 회복상승기에 들어섰으며 생산수요가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시장예기가 다소 개선되였으며 경제운행이 량호한 첫발을 내디뎠다.통계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2023년 1.4분기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 (GDP) 은 동기대비 4.5%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2022년 한해에 비해 1.5% 포인트 반등했다.1.4분기 우리 나라 규모이상 기업의 공업증가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고정자산투자 완성액은 동기대비 각각 3%, 5.8%, 5.1% 신장한다.제조업 경기는 지난 3개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가 각각 50.1%, 52.6%, 51.9% 로 전년 동기 수준을 웃도는 확장세를 유지했다.그러나 국제환경이 복잡다단하고 시장수요개선강도가 약한 등 요소의 영향으로 수출압력이 커지고 기업이윤이 위축되는 추세가 여전히 지속되고있으며 1.4분기 전국상품수출총액 (딸라계산) 은 동기대비 0.5% 증가하는데 그쳤고 1~2월 규모이상 기업이윤총액은 동기대비 22.9% 감소되였다.

그림 2: 우리 나라 GDP 루계 동기대비 성장속도

데이터 출처: 국가통계국

그림 3: 우리 나라"트로이카"지표 루계로 동기대비 성장속도

데이터 출처: 국가 통계국, 중국 세관

2023년 음력설이 지난후 방직기업 및 전문시장은 평온한 업무복귀, 시장복귀를 실현하여 생산기업의 가동률이 대체로 정상적이고 생산판매련결상황이 점차 개선되였으며 대부분 제품의 재고가 정상년도수준으로 내려가 산업사슬의 상류생산능력리용률이 비교적 좋은 수준을 유지하도록 지탱하였다.그러나 총체적으로 볼 때 방직업종은 현재 여전히 저속회복기에 처해있으며 1.4분기 생산, 효익과 수출규모가 모두 줄어들고 운행질이 동기대비 다소 내려갔으며 투자신심이 여전히 부족하다.특히 3월 중하순이래 국제금융위험이 제고되여 경제회복형세가 더욱 복잡해지고 시장예기 및 주문에 파동이 나타났으며 일부 완제품가격이 약세를 보이고있다.경제회복동력이 부족하고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방직업종의 경제운행은 재고가 재차 루승하고 착공부하가 하향조정될 위험을 배제하지 않으며 평온한 회복추세를 유지하는데 아직 일정한 난이도가 존재한다.

한해를 전망하면서 우리 나라 거시적경제의 안정과 제반 안정성장정책이 뚜렷한 효과를 거두고 힘을 발휘하여 방직업종의 경제운행이 질서있게 회복되도록 중요한 기초조건을 마련해주었으며 방직복장제품의 내수는 운행을 지탱하고 바닥을 다지고 안정되는 관건적인 력량으로 될것이다.방직업종은 내수회복기회를 포착하고 신흥수출시장을 개척하며 공급측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게 된다.방직기업은 국가의 안정적 성장 계열 정책 조치를 충분히 잘 운용하여 주동적으로 시장 잠재력을 깊이 파고들어 소비 조류를 유도해야 한다;관리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원료가격파동 등 위험요소를 해소하며 리윤상황을 힘써 개선하고 성장부족점을 미봉하며 업종이 하루빨리 평온한 운행궤도에 복귀하도록 추진한다.

(중국방직련산업경제연구원 우상흔 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