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제3회) 해남 금수세계문화주간 4월 27일 개막

4월 18일, 해남성 신문판공실은 해구에서 2023년 (제3회) 해남 금수세계문화주간 소식공개회를 거행했다.장월화 찍음

류성 하이난성 관광문화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체육청 (이하'하이난성 려문청') 부청장은 18일 이곳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이난성 려문청, 하이커우시 인민정부가 주최하는 2023년 (제3회) 하이난 금수세계문화주간이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하이커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류성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문화주간의 주제는"전승혁신, 금수세계 공동창조"로서 주로 개막식, 주제포럼과 무형문화유산 전통직수날염기예항목 정품전 3대 활동을 포함한다.

개막식은 2023년"금수세계"민족복식대쇼를 상연하여 전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금수직조기예와 민족특색을 띤 류행복식을 보여주게 된다.복식대수는 2대 분야로 나뉘는데"금수세계"분야는"일대일로"주제에 바짝 붙어있으며 주로 해상실크로드를 단서로 아세안 10개국의 특색복식 및 금수문화를 집중적으로 전시한다."금수중국" 판은 주로 묘수, 묘염, 장족방전, 카드받침기예로 만든 류행복장을 전시내용으로 하여 중국방직공예의 넓고 심오하며 금수성경을 보여준다.

해남성려문청 공공문화처 (무형문화유산처) 부처장 진홍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형문화유산 전통직수날염기예항목 정품전은 해남려족전통방염직수기예, 묘족전통자수밀랍염색기예 등 항목 및 동맹 10개국의 특색복식 및 금수문화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게 된다.정품전은 또"사운강남","채운의 남쪽","제로청미완"의 3대 활태문화체험공간을 구축하고 지역문화특색을 띤 비유물항목에 배합하여 새로운 전시형식으로 전통직염수기예가 현대생활에서의 전환과 응용을 해석하게 된다.

하이난 이족의 전통 방염 직수 기예는 이미 30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기예는 중국 더 나아가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면방직 기예 중의 하나이다.류성은"금수"를 매개로 해남 려금묘수문화를 전승하여 려족의 전통방염직수기예 등 무형문화유산을 계승, 고양, 전파하고 해남 본토문화의 자신감을 증강시켰다고 표시했다.이와 동시에 국제적영향력을 가진 세계금수제품전시플랫폼, 중국금수문화무대와 해남 려금묘수문화와 세계교류가 융합되는 창구를 구축하고 비유물보호의 전승과 발전을 혁신하며 해남문화의 매력을 해석해야 한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