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총서: 전국 방직품 의류 수출 1~11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해관총서의 통계속보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국 방직품복장수출은 2976억 3000만딸라로 동기대비 4.5% (인민페로 동기대비 7.1% 증가) 증가되였다.이 중 방직품 수출은 1369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 (인민폐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 증가했습니다.의류 수출은 160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인민폐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

당면 국제환경이 날로 복잡하고 준엄해지고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 발달한 경제체의 통화팽창압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있으며 우리 나라 방직복장대외무역기업은 해외소비수요가 부진한 등 요소의 영향으로 주문부족 등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고있으며 수출은 진일보 압력을 받고있다.

11월 당월, 전국 방직품복장수출은 243억 9000만딸라로 동기대비 14.6% (인민페로 동기대비 5.6% 하락) 감소되였다.이 중 방직품 수출은 112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인민폐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 감소해 8월 마이너스 구간에 진입한 이후 감소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의류 수출은 131억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4%(위안화 기준 5.4% 감소) 감소해 감소폭이 전월보다 1.6%포인트 줄었다.

최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1월 제조업 PMI (구매관리자지수) 는 48.0% 로 두 달 연속 임계점을 밑돌아 제조업 하방 압력이 커졌음을 보여줬다.이 중 신규 주문지수는 46.4% 로 전월보다 1.7% 포인트 하락해 시장 수요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주요 수출시장 성과를 보면 상반기 대비 올해 1∼10월 우리나라 방직품 의류의 아세안 수출(464억7천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율이 2.5%포인트 둔화했다.대미 수출 (461억 40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 성장률은 12.5% 포인트 크게 줄었다.대EU 수출 (402억 7천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 증가율은 8.5% 포인트 둔화됐다.대일본 수출 (170억 80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 성장률은 6.4% 포인트 빨라졌다.

이밖에 올해 전 10개월 동안 우리 나라 방직업은 RCEP 지역시장에 방직품복장을 793억 5000만딸라로 수출하여 동기대비 14%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상반년에 비해 계속 0.3% 포인트 제고되였다.최근, 중국과 아세안 국가 지도자들은 이미 공동으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지대 3.0판 협상을 가동한다고 선포하였으며, 동시에 각 회원국의"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실시 능력을 부단히 향상시킬 것이며, 이는 우리나라 방직업계가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무역 협력 잠재력을 한층 더 방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