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행동: 하북 고양 가짜 저질 상품 6톤 가까이 폐기

'3·15'국제소비자권익의 날을 앞두고 10일 오전 허베이성 고양현 성북의 한 재생물자수거소에서 현장 단속 요원의 지령에 따라 6t에 가까운 가짜 저질 상품이 집중 폐기됐다.

한립통 고양현 시장감독관리국장에 따르면 이번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폐기된 가짜 위조상품은 사선 3천800㎏, 수건 3천96개, 소파 방석 1만1천694개, 전기담요 1천80개, 삼각대 8천125개, 감진기 12개 등이다.또 문제 식염 102포대와 무라벨 생어 44상자를 현 쓰레기 공장에 보내 처리했고 1086개의 배터리, 1697통의 방동액, 105상자의 윤활유 등 권리 침해 제품이 하북성 제3자 기구에 보내져 소각되었다.

한립통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이 현은 일상적인 순찰, 감독 추출 검사, 전문적인 정리를 결합시켜 등록상표 전용권 침해, 품질 불합격 등 가짜 저질 상품을 6톤 가까이 조사했다. 그 중에서 방직류 제품이 3분의 2를 차지했다.다음 단계에 이 현은 제품 품질, 지적재산권, 상업 사기 등을 둘러싸고 한 달 동안 엄격한 단속과 정비 행동을 전개할 것이다.

이날 고양현 시장감독관리국은 사회공개통에 가짜 권리 침해의 전형적인 사례 3건을 보고했다.이 동시에 하북서춘방직품유한공사, 천마하북방직품제조유한공사, 보정전룡방직품유한공사 등 54개 성실경영상가에 대해 표창을 실시한다.

사례1: 고양현 두림수건공장이 등록상표 전용권을 침해한 상품안.법 집행관들은 2021년 9월 28일 한 사업장을 점검하던 중 고양현 떠우린수건공장에 수건 반제품을 납품하고'제리야'상표표시를 사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례2: 방 모 씨가 등록상표 전용권을 침해한 상품을 판매한 사건.방씨는 2021년 12월 15일 자사 사업장에서'모빌'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고온 윤활제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돼 엑손모빌(중국)투자유한공사의 등록상표 전용권을 침해했다.

사례3: 고양현 삼익육점 육제품은 검사 검역을 거치지 않은 사건이다.법 집행관들은 2022년 1월 19일 새벽 고양현 남사채시장 생선육 경영 매장에 대한 불시 검사에서 이 현 삼익정육점에서 검사 검역을 거치지 않은 돼지 몸통 3마리, 돼지 머리 17개를 적발했다.

고양현은 전국에서 유명한 방직의 고장으로 현재 방직 기업이 4000여 개이고 연산 수건은 50만 톤이다.제품은 전국 각지로 팔리고 유럽과 미국, 아프리카 등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된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