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찰: 충칭 방직업은"추운 겨울"을 만났다

회룡댐 일가천을 짜다공장은 반생산 중단 상태에 처해 있는데, 이렇게 큰 공장 건물 안에는 기계 수리공 한 명만이 베틀을 수리하고 있다."당장은 충칭에서 가장 더운 삼복더위인데, 후이룽바의 방직업은 마치 추운 겨울에 접어든 것 같다."충칭시 사핑바구 후이룽바진 경발판 책임자가 기자에게 말했다.회룡패진은 중경시에서 가장 큰 방직기지로서 생산한 중저급 백반포는 중경시장점유률의 50% 이상을 차지한다.회룡패진에는 한때 600여개의 방직기업이 있었는데 작은 회룡패진은"집집마다 방직을 하는데 곳곳에서 베틀소리를 들을수 있다."

2011년이래 수출이 원활하지 못하고 기업의 생산조건이 락후한 등 요소에 시달리면서 회룡패진의 방직업은 제품이 적체되고 자금회전이 어려우며 원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국면이 나타났다.현재 회룡패진의 80% 의 기업은 방학, 생산중단 상태에 처해 있으며 업계는 적자 직전에 처해 있다.당지 정부, 기업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방직업은 민생업종으로서 대량의 로동력을 안치할수 있으므로 정부가 지원강도를 높이고 토지, 융자 등 면에서 실질적인 지지를 주어 기업의 개조와 승격을 도와주는 동시에 유명기업을 유치하여 집결효과를 형성해야만 회룡패의 방직업이 생기를 맞이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