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과 패션을 겸비한 국산 스키복이 왜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는지

동계아시아경기대회가 가져다준 빙설경제의 새로운 열기에 힘입어 스키복, 패딩점퍼, 스키장갑 등 장비의 판매량은 이번 겨울에 새로운 성장을 맞이했다.눈썰매장 임대나 직접 구매를 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성숙해진 국산 스키복도 스키 애호가들의 새로운 선택이 되고 있어 일부 국산 브랜드가 국제무대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면바지보다 입기 좋고 패딩보다 싸다"오늘날 스키복의 유행은 스키장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생활로 향하고 있다.눈밭에서 골목으로 스키복이 기능성 의류에서 기능성과 패션을 겸비한 트렌드 아이템으로 바뀌고 있다.

신장 우루무치에 있는 한 의류 매장에서 점원이 고객에게 새로운 스키복을 소개하고 있다.가게에서 잘 팔리는 스키복 브랜드는 알레타이지역 하바하현에 위치한 신강의 본토기업에서 왔다.당지의 빙설운동과 빙설관광의 줄기찬 발전에 힘입어 지난해 겨울부터 기업책임자 리옥매와 그의 종업원들은 줄곧 주문을 서두르느라 바삐 돌아쳤다.

리옥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업이 생산한 스키복은 알레타이고한구의 락타털을 채용하여 여러가지 기술을 통해 특급락타털로 가공했는데 내충전재로서 령하 30~40도의 저온을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다.

국제 시장에서 타모로 채워진 스키복은 흔치 않다.그러나 이옥매는 이것이 바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이옥매: 미래의 공간은 반드시 희귀한 재료, 경쟁 우위가 있는 제품입니다.이는 우리 신강의 아주 좋은 량질축산물자원으로서 반드시 자원천품, 혁신발전, 현재의 빙설시장에 영합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기업의 미래이다.자신 있습니다.

스키복을 가볍고 따뜻하게 하는 소재는 그래핀이다.초고강도, 초고열전도계수를 가진 신형 나노소재로서 특수공법을 통해 그래핀을 의류원단과 충전물에 운용하고 나노세라믹의 반도체가열부품을 더하면 스키복이 자체발열과 잠금온도의 기능을 실현할수 있다.

료녕성 안산의 한 스키복생산기지에서 기업책임자 왕동비는 그들이 생산한 스키복은 이미 그래핀과 나노세라믹칩을"탑재"했다고 소개했다.

2024년 10월에 열린 박람회에서 이 스키복은 외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다.왕동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자상거래플랫폼을 통해 이 제품은 현재 북유럽과 북아메리카에 멀리 판매되고있다.

왕동비: 국내 빙설열이 끊임없이 뜨거워짐에 따라 전문적인 스키클럽, 그리고 일부 전문적인 스키기구도 우리와 주문식의 협력을 산생했다.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또한 새로운 디자인을 포함하여 새로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현재 우리 (제품) 는 20여개 나라와 지역을 복사하는데 1년간의 판매량은 대략 50~60만개에 달한다.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우리 나라의 각종 빙설운동소비규모는 이미 1500억원을 초과했으며 스키복, 스키장갑 등 기능성복식을 포함한 동계운동장비는 이미 사람들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는 주요소비항목의 하나로 되였으며 시장잠재력이 거대하다.티몰 플랫폼 스키복 판매량 순위에 따르면 10위권 중 절반 이상이 국산 브랜드가 차지해 국산 브랜드가 스키복 시장의'주력군'이 됐다.

(출처: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중국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