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려현: 방직작업장의"선강교실"

1월 15일, 하북성 현 신흥진 신흥촌 보정중모직업유한회사 작업장에 위치한 려현"녀성강연단"단장 조리하는 한창 생동감 있게 녀공들에게 당의 20대 정신을 강연하고있다.

작업장에는 자매들이 둘러앉아 어제보다 오늘을 보고 미래를 펼치며 학습토론 분위기가 뜨거웠다.재단사 리매는 격동되여 말했다."방직산업은 우리 집에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다.예전에는 농사를 지으면서 생활이 빈털터리였는데 지금은 방직산업으로 집문어귀에서 출근하여 돈을 벌고 2층에 살았는데 당의 좋은 정책은 우리의 생활을 갈수록 번창하게 했다"고 말했다.

방직산업은 리현의 전통산업으로서 신흥진은 이미 유명한 방직생산기지로 되였으며 원자재공급, 생산, 창고저장, 판매, 물류, 속달을 일체화한 방직산업사슬을 형성하여 주변 1만명의 취업을 이끌었다."신변의 변화와 결부하여 당의 백년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경험을 선포하면 모두가 당의 제20대 정신을 더욱 쉽게 터득할수 있고 또 모두가 농촌진흥에 뛰여들어 위대한 사업을 이룩하도록 더욱 잘 불러일으킬수 있다."신흥진 당위원회 위원, 선전위원 량맹은 이렇게 말했다.

작업장의 일선을"선강수업"으로 변신시키는것은 려현이 당의 20대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축소판이다.현에서는 실제와 결부하여 강연을 논밭, 공장작업장, 주민지역사회에 가져가고 부동한 사람들과 결부하여 강연을 전개하였는데 2023년이래 전 현에서는 이미 강연활동 3348회, 시청자 13만여명을 조직하였다.레이쉐자오

(출처: 인민망-허베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