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분석: 브라질 면화 생산량 시장 가격 추세에 주목

재배 면적과 단일 생산 향상에 힘입어 브라질의 면화 생산량은 2022/23 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년 1월부터 5월까지 농작물의 예상이 량호하고 수요가 부진한 영향으로 브라질의 면화가격이 대폭 하강했다.무역흑자 증가에 따라 수출은 2022/23년도에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판매자들은 가격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보고 2023년 초 브라질의 면화 수출 발걸음이 더디다.

2023년 5월부터 6월까지 브라질 면화의 월평균 가격은 안정을 유지하다가 7월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그 후 몇 달 동안 브라질의 면화 수출이 증가하여 월평균 가격 변동이 비교적 적었다.CEPEA는 최근 면화 시장 2주 보고서에서 2023년 브라질의 물류 부진과 운송 비용 상승, 제품 품질 차이도 거래를 제한했다고 밝혔다.

2023년 브라질 내 면화 지수는 24.4% 하락해 12월 26일 파운드당 4.0230 레이알로 마감했다.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2월 26일까지 CotlookA지수가 11.5%, 헤알화 대비 달러 환율이 8.6% 하락한 영향으로 브라질 면화 가격은 19.4% 하락했다.

브라질 CONAB에 따르면 브라질의 2022/23년도 재배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총 166만4000헥타르, 단일 생산량은 1907kg/헥타르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생산량은 317만3000t, 즉 약 1457만포 (미국 기준 중량 480파운드) 로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