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국 방직품 의류 시장은 계속 회복되어 4대 상품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

26일 중국방직품수출입상회에 따르면 9월 중국 방직품 의류 시장은 계속 회복돼 4대 상품인 방직, 원단, 가정용 방직품과 바늘북직 의류 수출량이 지난달에 이어 다시 모두 상승해 상승폭이 각각 36.4%, 4.4%, 26.2%, 8.7% 를 기록했다.

9월 수출 물량은 방직과 가정용 방직품이 각각 13.7%, 4.7% 상승했고 원단과 바늘로 짠 의류는 각각 2.4%, 4.1% 감소했다.수출가격은 4대 품목이 모두 하락했는데 그중 사선의 하락폭이 20.4% 로 가장 컸고 원단, 가정방직, 바늘북직 의류는 각각 8.7%, 6.1%, 5.7% 하락했다.

이밖에 9월, 지난해 같은 시기 저기수 등 요소의 작용하에 절강, 산동과 안휘 등 주요수출성의 수출액은 동기대비 상승했으며 절강은 련속 두달째 성장을 유지했으며 산동, 안휘성은 하락을 멈추고 상승으로 전환했으며 3개 성의 상승폭은 각각 3.1%, 2%, 0.3% 였다.기타 성가운데서 광동이 13.9% 하락하여 하락폭이 확대된것을 제외하고 기타 주요성, 시의 하락폭이 좁아졌다.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31개 성 (시, 구, 향항, 오문, 대만 제외) 중 10개 성이 성장을 유지했는데 그중 신강 (29%), 광서 (53%), 사천 (26%), 흑룡강 (52%), 귀주 (48%) 의 증가폭이 비교적 컸다.상위 6개 중점지역 중 저장, 장쑤, 광둥, 산둥, 푸젠, 상하이는 각각 5.8%, 17.1%, 13.8%, 9.6%, 20.2%, 14.5% 하락해 하락폭이 전월보다 약간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