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단이 정교하고 아름다워 밀라노 패션 위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명려하고 신선한"반견"과 고아하고 담백한"천맹"의 두 가지 중국 전통 색깔이 충돌하고, 중국식 치파오의 부드러운 운치와 서양식 예복의 우아한 매력이 융합되고....최근,"국제 방직도시"인 저장성 사오싱시 커차오구의 원단은 중외 디자이너에 의해 정교하고 아름다운 화복으로 만들어져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 깜짝 등장했다.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2024 봄여름 밀라노 패션위크가 이탈리아 패션의 도시에서 열렸다.개막 당일 밀라노 패션위크'코다리의 날'행사가 이심바르디 궁전의 5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정원에서 열렸다."지속적인 연구, 아름다운 미래 함께 창조"를 주제로 한"코교탁월쇼전"은 현장에 있던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중국 원단이 국제 디자인에 부딪히면
이번 쇼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이 중국 전통 방직업의 요충지가 처음으로 참여한 것으로, 중국과 이탈리아에서 온 4명의 디자이너가 함께 만들었다.디자이너들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커차오 원단의 질감이 독특해 그들의 디자인 이념을 잘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미술학원 부교수이자 디자이너인 링야리가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의상은 중국 고전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전작영곤'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디자인 시리즈로 봉황, 물고기, 물 등의 요소를 의상 조형물에 녹였다.
릉아려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나라 수묵예술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다. 자신의 이번 설계는 색채를 구현하는 수묵의 점차적인 변화를 하이라이트로 한다.그녀는 커차오 기업에서 생산한 탈지하지 않은 실크 원단을 사용하여 수공 리프트 염색 방식으로 의류 색채를 더욱 투과적인 효과를 나타내어 주원옥윤의 중국 문화 운치를 만들었다;또한 그녀의 디자인은 중국 치파오의 특색과 서양식 패션의 패션 스타일을 융합하여 실크 원단으로 중국과 서양의 심미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켰다.
중국 디자이너 치빈의 시리즈 작품"거칠고 사나운 파도"는 송이송이 거대한 파도를 영감으로 풍격이 대담하고 과장된 조형을 부각시켜 현장 관중들에게 독특한 시각적 충격을 준다.그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코브릿지에서 생산한 실크와 울 등 천연재료로 만든 원단을 골라 충전과 누빔선 공예에 맞춰 조각 같은 파도 조형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코교쇼" 에 참여한 외국설계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코교원단은 그들의 설계창작수요를 만족시킬뿐만아니라 중국기업과 국제류행산업의 심층적인 협력에도 더욱 많은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안젤로 크루시아니는 코브리지 원단상이 디자인 개발한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프린트 원단을 선택해 광야적이고 반항적인 스타일로 작품의 시각적 충격을 과시했다.
크루시아니는 기자에게 코교 원단을 접촉한 지 20여 년이 됐다며"코교에서 나는 항상 품질이 매우 좋은 원단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밀라노가 국제 패션 산업이 상업적 상호작용을 실현하는 가장 좋은 플랫폼 중 하나라며"이는 중국 공급업체 특히 방직품 생산업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은 중국 시장과 중국 공장이 필요하고 중국은 패션 분야에서도 우리의 디자인과 사치품 발전 역사를 참고해야 한다"며 "우리 양국 간 패션 산업 협력이 점점 더 긴밀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베르토 잠벨리는 그가 사용한 코브리지 원단 부분은 대나무와 옥수수에서 나온 것으로 원단이 근리감을 돋보이게 한다며 "나의 추상적인 디자인과 장식 사고방식에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쇼케이스에서 그의 작품은 특수 나사와 사문 근리, 진주 같은 자연스러운 광택으로 의상의'소프트 조각'같은 윤곽을 만들었다.지난 20년 동안 찬베리는 여러 차례 중국에 가서 의류 분야 협력을 했다.나에게 중국은 제2의 집과 같다.
국제 협력은 코교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코교에서 온 원단기업 10개사가 참가했는데 이들은 독특한 공예, 풍격과 창의로 중국복장산업의 핵심경쟁력과 활력을 과시했다.방문기업은 코교가 전통원단이외의 령역을 개척하고있으며"과학기술, 류행, 록색"의 새로운 위치확정으로 복장산업의 설계, 제조, 소비와 서비스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촉진하고있다고 밝혔다.
절강대수방직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소령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 복장산업에서 열기가 아주 높은 초산원단생산기술은 지난날 일본이 독점했는데 절강대수는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독점을 타파하고 적지 않은 국내외 일선브랜드의 초산원단합작공급업체로 되였다.소개에 따르면 그들이 합작한 국제유명브랜드에는 빠리세가, 지방시 등이 포함된다.
"코교는 전 세계 방직업에서 가장 큰 집산지이자 연구개발센터로서 우리의 많은 신소재는 류행단, 공급사슬단, 브랜드권에서 갈수록 큰 영향력을 미치고있다."라고 소령빈은 말했다.
소흥시 갈리륭방직품유한회사 총경리 두걸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쇼장에서 그들은 대나무섬유원단을 가져왔다.죽장섬유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재생환경보호형원단으로서 항균, 관리하기 쉬운 등 기능특징을 갖고있어 현재 소비자의 수요에 부합된다.이와 동시에 이 원단은 중국전통문화의 함의를 구현할수 있을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 중시하는 환경보호리념에도 부합되며 이 기업이 국제시장으로 나아가는 대표제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방직무역집산센터로서 가교의 경제무역네트워크는 210개 나라와 지역에 분포되여있으며 전 세계 근 25% 의 방직제품이 이곳에서 거래되고 년간 거래액이 3300억원을 돌파했다.본토의 방직복장산업과 국제접목을 추진하는것은 가교가 산업승격을 촉진하고 더욱 넓은 국제시장에 깊이 들어가는데 유리하다.
마리오 보셀리 이탈리아 중국이사회 재단 회장은 자신을'베테랑 패션맨'이라고 부르며 패션 의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신은 여러차례 가교에 가서 가교류행산업이 점차 발전하는 로정을 목격했으며 가교의 풍토와 인정에 정복되였다.
밀라노 패션 위크는 뉴욕, 파리, 런던 패션 위크와 함께 세계 4대 국제 패션 위크로 불린다.보셀리는 코다리가 밀라노 패션위크를 선택했다며"우리의 자랑스럽고 올바른 선택"이라고 말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코교일"이 밀라노패션위크의 매년 고정활동으로 되여 앞으로 더욱 좋은 중국과 이딸리아 류행협력의 교량뉴대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기자 하비).
(출처: 신화매일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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