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진평: 작은 니트"직"으로 농촌진흥치부의 길

8월 6일, 하남성 남양시 진평현 마장향 양채촌 억달니트가 새로 완공된 공장작업장에 들어서자 수십대의 양말짜기가"다닥닥"하는 소리가 나면서 로동자들은 질서정연하게 실을 신고 실을 당기고 실을 자르고 화물을 하역하느라 바삐 돌아치고있었다. 현장은 온통 분망한 광경이였다.

억달니트는 양채촌 재외인사 양국위, 하금영 부부가 2018년 고향으로 돌아가 투자해 설립한 가공업체로 주로 남자양말, 여자양말, 어린이양말, 면양말 등 40여종의 니트양말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몇 년간의 노력 발전을 거쳐 저장, 광둥 및 국외 등 여러 유명 양말 기업의 양질의 공급업체가 되었고, 멍화샤, 류이 두 개의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각종 양말을 거의 1000만 켤레 생산하고 생산액은 천만 위안에 달하며, 작년에 또 4층 건물의 생산 가공 창고 저장 및 전시 판매를 일체화한 공장 건물을 새로 지었다.

"이 직장에서 돈도 벌 수 있고 집도 가깝고 좋네요!"직원 송풍진은 즐겁게 말했다.로동집약형산업으로서 이 기업은 기술함량이 높지 않아 대중의 집문어귀의 취업을 실현할수 있을뿐만아니라 기업을 도와 채용난제를 해결할수 있으며 현재 이미 양채 및 주변마을 300여명의 촌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주었다.

"우리의 주문은 줄곧 따라갈 수 있었다. 현재 당위원회 정부는 또 공장 건물 신축을 돕고 있다. 다음 단계는 틱톡을 중심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많이 만들고 생산라인을 몇 개 더 도입해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기업 책임자 허진잉은 자신감 있게 다음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년간 진평현 마장향은"경영환경을 틀어쥐는것은 발전을 틀어쥐는것"리념을 수립하고"6최"경영환경을 둘러싸고"만인조만기업, 만인련만호"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기업혜리기업, 곤난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융자, 채용, 용지 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실제적으로 기업의 질제고와 효익증대를 위해 향촌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있다.억달니트증축용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마장은 사업전문반을 설립하고 적극적으로 련결하고 조률하며 수속처리, 토지이전 등 문제를 대신 처리하고 기업이 공장건물작업장을 신축하도록 순조롭게 도와주었다.

"억달은 마을의 취업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우리는 반드시 성심성의껏 잘 봉사하고 기업의"친절한 사람"이 되여 더욱 많은 촌민들의 소득증대와 치부를 이끌어 농촌진흥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양채촌 당지부 서기 왕춘현은 이렇게 말했다.(사진/황뢰뢰, 요춘쌍)

(출처: 중국일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