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업 방직업이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시범 중점 업종에 포함되다

재정부, 공업정보화부는 최근'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도시 시범 업무 전개에 관한 통지'(이하'통지') 를 발표하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도시 시범 업무를 조직할 예정이라고 명확히 했다.그중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전환시범중점업종분야는 통용설비제조업, 경공업방직업, 화학섬유제조업, 전기기계와 기자재제조업 등 16개 분야와 관련된다.

"통지" 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범을 전개하여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전환의 방법경로, 시장메커니즘과 전형모식을 모색, 형성하고 일련의 디지털화전환세분화업종을 정리하며 일련의 디지털화전환"작은 등대"기업을 구축하고 일련의 량질의 디지털화서비스업체를 육성한다."소속경준"(소형화, 신속화, 경량화, 정밀화) 의 디지털화해결방안과 제품을 개발, 집적하고 시범추진, 견본보기, 복제보급을 통해 광범한 중소기업들이 디지털화전환을 가속화하도록 인도하고 추진하며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의 심층적인 융합을 촉진한다.

"통지" 는 2023년에 먼저 30개 좌우의 도시를 선택하여 시범사업을 전개하고 이후 년도는 실시상황에 따라 시범범위를 진일보 확대한다고 명확히 했다.각 시범도시는 제조업의 관건분야의 중소기업을 디지털화전환시범의 중점방향으로 삼고 중점적으로 통용과 전용설비제조, 자동차제조, 운수설비제조, 의약과 화학제조, 전기기계와 기자재제조, 컴퓨터와 통신전자 등 업종의 중소기업에 편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