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옷 출시, 가을·겨울옷 할인 바쁜 의류시장'간절기 모드'열어

최근 기자가 시장을 방문했을 때 돌사자의 각 옷가게의 판매구역은 모두 봄옷으로 갈아입었다.기자가 돌사자복장성에서 본데 따르면 봄철 복장은 각 큰 복장점의 주요진열면을 차지하고있으며 판촉구역에서 한창 판매하고있는 가을과 겨울 복장은 모두"특판"또는"할인"이라는 표식을 붙였는데 그 강도는 30% 할인, 50% 할인, 70% 이다.상인들은 힘을 다해 소비자들이 가게에 들어가 선택하도록 유도하여"환절기 모델"을 열었다.

판매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봄옷의 출시시간은 예년과 차이가 많지 않아 판매가 랭동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기자는 봄 옷이 각 점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진열대를 차지하는 것을 보았는데, 남녀의 얇은 트렌치코트 외투, 얇은 스웨터, 맨투맨, 셔츠, 티셔츠를 포함하여 디자인이 매우 완비되어 있다.

인터뷰에서 적지 않은 상인들은 매년 음력설이 지난후 상점내의 겨울옷은 전면적인 대창고정리를 진행하는데 한면으로는 자금을 회수하는것이고 다른 한면으로는 봄옷에 새로운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서라고 표시했다.현재 돌사자 의류 도시의 각 가게에서 봄옷의 진열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에 달하고, 어떤 것은 심지어 90% 정도이며, 봄옷 판매는 이미 점차 시작되었다.날씨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게 주인은'믹스매치'방식을 채택해 봄옷과 겨울옷을 같은 진열대에 올려 판매하고 봄옷은 새것으로 입고 겨울옷은 할인한다.소비자들은 할인된 겨울옷을 구매하는 동시에 적합한 새로운 봄옷을 볼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부동한 고객의 부동한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의류 성남 A석 여성복 코너에서 옷을 고르고 있는 시민 채 씨는 "쇼핑을 하다가 많은 가게에서 봄 모델이 새로 나온 것을 보고 셔츠를 몇 벌 살 생각이다. 기온이 내려가면 겉에 두꺼운 외투를 매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일깨워주었다. 현재 바로 상인들이 남은 겨울옷, 지난해 봄가을옷을 덤핑하는 시기이다. 잘 판매된 브랜드의 새로운 봄옷은 일반적으로 금방 출시되여 할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개별적인 브랜드가 판촉으로 고객을 끌어들일수도 없다. 만약 새로운 모델의 할인강도가 비교적 크다면 재고품일수도 있으므로 소비자는 신중하게 구매해야 한다.(견습기자 장시요).

(출처: 돌사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