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대만 방직 의류업 무역 촉진회 및 전람회가 곧 호치민시에서 거행될 것이다

베트남 통신사 하노이-중국 타이완 방직업 확장회 (TTF) 와 베트남 광고 및 무역 전시회 주식회사 (Vinexad) 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베트남-타이완 방직 의류 무역 촉진회 및 전시회가 8월 23일 호찌민시 제3군 제7방 무씨육가 272호에서 열린다.

Vinexad사 대표에 따르면 베트남 기업들은 이번 무역촉진위원회를 통해 국내와 수출 의류업계의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원단 품질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급업체를 찾기를 희망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무역촉진위원회는 13개 대만방직재료생산기업을 유치했는데 그중 어떤 기업은 이미 윁남에 공장을 설립했다.베트남의 거의 60 개 방직 의류 생산 업체, 수출 업체 및 유명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150회에 가까운 일대일 거래 행사가 열리는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열린다.

2022년 7월까지 대만의 방직복장수출액은 55억 5000만딸라에 달했는데 그중 윁남에 대한 수출은 14억 8000만딸라로 동기대비 6.1% 늘어났으며 주요수출상품은 원단이였다.대만에서 수입하는 기성복은 대부분 베트남에서 온 것이다.

베트남은 전 세계에서 중요한 방직품 제조 센터 중의 하나이다.무역 촉진과 협력 활동을 통해 베트남과 타이완은 우세 상호 보완, 공동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끝)